티스토리 뷰
개요
오늘 25일 수요일에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대장정의 끝
FC구척장신과 FC발라드림의 SBS컵 대회 결승전이 펼쳐집니다.
서기 “꼴찌팀 우승팀 만든 메시처럼 ‘메기’인 나도 ‘발라드림’ 우승시킬 것”
세자르 X잠브로타 입덕시킨 ‘플레이 메이커’ 서기-경서의 고농축 패스 플레이가 예고되어 있습니다.
볼거리
경기 당일 관중석에는 레전드 축구선수 세자르와 잠브로타가 등장
두 레전드는 지난 4강전 첫 번째 경기에서 FC발라드림과 FC구척장신의 결승 진출을 예측해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아울러 리액션의 귀재, 축구 크리에이터 곤룡포좌 박규태와 리사의 남편, 애즈원 민, 래퍼 비지에 모델군단들 모두 등장해 응원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관전포인트
1. 이번 경기는 전 시즌 단 한 번도 슈퍼리그를 벗어난 적이 없던 자타공인 우승 후보 FC구척장신과 SBS컵 대회에서 방출팀의 설움을 씻고 결승전까지 단숨에 오른 FC발라드림의 대결
2. FC발라드림은 지난 제3회 챌린지리그에서 최하위를 기록하며 방출팀이 되었으나, 이번 SBS컵 대회에서 역대 우승팀인 FC탑걸, FC액셔니스타를 연이어 잡으며 자이언트 킬링을 이뤘습니다.
하지만 이번 결승전을 끝으로 한 시즌 동안 '골때녀'를 떠나야 하는 상황. 팀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매 순간 이를 갈며 연습에 임하고 있다고 하는데.
과연 FC발라드림은 강팀 FC구척장신의 기세를 꺾고 대반전 서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합니다.
FC발라드림의 필승전략
FC발라드림의 최성용 감독은 FC구척장신이 강한 전방 압박을 시도할 것으로 예측하며, 패스 마스터 서기를 이번 경기의 플레이 메이커로 내세웁니다.
서기가 필드 중앙에서 상대 팀 수비수의 압박을 받아내며 전방의 빈 공간으로 볼을 배급
민서가 빠르게 침투해 패스 길을 연결할 계획 이때
☛ 에이스 슈터 경서는 전방에서 자리를 지키며 패스를 받아 과감한 슈팅으로 득점 따내기에 사활을 걸 예정이라고 합니다.
선수들의 각오
서기는 득점과 직결된 막중한 임무를 맡은 것에 대해 "2023 리그스컵에서 메시가 꼴찌팀을 우승팀으로 만들었다.
☛ '골때녀' 메기인 나도 그렇게 해낼 것"이라며 결의에 찬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밤 9시 TV앞에서 결과를 확인
과연 무패 명장 최성용 감독의 지휘 아래 업그레이드된 완성형 패스 플레이가 빛을 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데 오늘밤을 뜨겁게 달굴 SBS 골때녀 컵 결승에서 거인의 당연한 승리냐 아님 기록을 다시 쓰는 FC발라드림의 대활약으로 우승컵을 거머쥐느냐 그 결과를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사진 SBS 골때녀 나무위키백과
'이런 소식 아세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12월18일 뉴스 한주시작 월요일 오늘은 어떤소식이 있을까 (0) | 2023.12.18 |
|---|---|
|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OTT 계정공유제한 그에 대한 해결책은 (0) | 2023.11.09 |
| 이수만 전SM 총괄 프로듀서의 행보 카카오분쟁부터 나무심기 드론투자까지 (0) | 2023.10.21 |